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르트(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문단 편집) === [[토르: 라그나로크]] === 영화 개봉 전에는 무시무시한 존재라는 추측이 지배적이었으나, 실상은 '''[[개그 캐릭터]].''' 영화 초반부, [[무스펠헤임]]에서 사로잡은 [[토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토르]]를 사슬로 묶어 두고 대면한다. >수르트: 토르, 오딘의 자식이여. >Thor, Son of odin. >토르: 수르트, '''쌍놈의 자식이여!'''[* 더빙판에선 '''망할놈의 자식'''이라고 번역했다.] >Surtur, '''Son of.. a [[bitch]]!''' 빼앗긴 영원의 불꽃과 왕관을 결합시켜 산보다 거대한 모습으로 부활한 뒤, 아스가르드를 불바다로 만들 것이라는 야망을 드러내지만, 사슬에 묶인 채 돌아가며 "잠시만, 기다려 줄래?"라는 토르의 말에 말문이 막혀 한숨을 내쉰다.[* 야망을 강조하려 주먹을 불끈 쥐는 순간마다 말문이 막혀 한숨을 내쉬는 모습이 웃음 포인트.] 머리에 있는 왕관이 긴 눈썹인 줄 알았다는 토르의 개드립은 덤.[* 또한 이때 토르는 크라운(왕관)을 티아라(주로 공주가 쓰는 관)라고 말하며 한 번 더 놀리는데 이는 나중에 그랜드마스터로부터 천둥의 군주라고 놀림당함으로써 뿌린대로 거두는 토르의 모습을 소소하게 즐길 수 있다.] 시종일관 장난스러운 토르의 페이스에 말려들던 수르트는 토르 앞까지 걸어가 아스가르드의 파멸을 언급하며 겁을 주지만 토르는 전혀 주눅들지 않고 [[묠니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묠니르]]를 불러 불의 악마(Fire Demon)들을 추풍낙엽처럼 쓸어버린 후 왕관을 강탈하여 탈출한다. 이 왕관은 아스가르드 왕궁의 지하 금고에 보관된다. 이대로 퇴장하는 듯했으나... [include(틀: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빌런)] [[파일:Tumblr_l_72095203882527.gif|width=100%]] >[[헬라(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헬라]]: 무슨 장난을 쳐도 소용없어. 넌 날 이길 수 없다. >Whatever game you're playing, it won't work. You couldn't defeat me. >[[토르(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토르]]: 어, 알아… '''하지만 쟤는 이길 수 있지.''' >No, I know… '''But he can.''' > '''내 앞에 전율하라, 아스가르드여! 나 그대의 심판자로다!''' > '''Tremble before me, Asgard! I am your reckoning!''' 아스가르드에 머무를수록 더 강해지는 헬라를 끝장내기 위해 토르는 수르트를 깨우기로 결심하고, 로키를 보내어 직접 수르트의 왕관과 영원의 불꽃을 결합시켜 수르트를 깨운다. 그렇게 수르트는 예언대로 태산처럼 거대한 모습으로 부활한다. 이에 기겁한 헬라가 아스가르드 지형을 조작해 저항하지만 큰 타격을 입히지 못했고 거대한 상대를 본 헐크도 수르트에게 달려들지만 벌레 털어내듯 튕겨져 버린다. 그리고... > {{{+1 '''내가 [[아스가르드(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아스가르드]]의 종말이다!'''}}} > {{{+1 '''I am Asgard's doom!'''}}} '''아스가르드의 심장부에 검을 꽂아 완파한다.''' 그 여파에 헬라도 사멸당한다. 결국 [[라그나로크|예언]]대로 아스가르드는 폭발에 휩쓸려 멸망하고, 수르트도 함께 사라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